27일 소화기, 소방포, 비상랜턴 등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한전원자력연료는 소화기, 소방포, 비상랜턴 등 화재 대응용품을 마련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증했으며, 일부 가정에는 자체 봉사단원들이 직접 방문해 소방용품을 설치했다.

이재희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자체 에너토피아 봉사단을 비롯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연탄 기증·배달, 농가 일손돕기, 생산품 구매 등 다양한 봉사와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가 27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하고 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한전원자력연료 관계자가 27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화재 대응용품을 기증하고 있다.<사진=한전원자력연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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