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언론인 발전 토대 만들 것"

김진두 신임 회장.<사진=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김진두 신임 회장.<사진=한국과학기자협회 제공>
한국과학기자협회 제26대 회장에 김진두 YTN 과학기상팀 기자가 당선됐다.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문)는 단독 출마한 김진두 기자에 대해 가부투표를 한 결과, 당선이 확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서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YTN에 입사해 현재 과학기상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08년부터 협회 이사와 감사직을 맡아 활동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당선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활동해 과학기술계와 과학기술 언론인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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