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남대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서 시상식 가져 

정태희 대표. <사진=삼진정밀 제공>
정태희 대표. <사진=삼진정밀 제공>
한국인사관리학회(학회장 정범구)는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이사를 2016 경영자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 대표는 1991년 설립한 삼진정밀을 상하수도를 비롯한 수(水)처리 밸브업계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육성했다. 또 정도경영과 인간존중경영을 중시하는 신념과 철학으로 삼진정밀만의 독특한 기업문화를 정립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 

삼진정밀은 2011년 지식경제부와 대전시가 지정한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2012년에는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한 '취업하고 싶은 500대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19일 충남대에서 열린 한국인사관리학회 '2016 추계학술대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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