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자 중앙일보 김도연 포스텍 총장 다산 칼럼이 주목됩니다. 김도연 총장은 4차 산업혁명이 우리 일상 깊이 들어오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혁명을 선도한다면 비상하겠지만, 적어도 낙오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김 총장은 대한민국이 지난 1차·2차 산업혁명에 뒤처지면서 식민지로 추락했던 과거를 언급했는데요. 이처럼 산업혁명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시대적 전환점인데 한 여인의 이름이 붙은 게이트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현실을 아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차분한 과거 정리와 더불어 착실한 미래준비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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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경제]이미 와 있는 미래, 4차 산업혁명

산업혁명의 쓰나미가 몰려오는 시대적 전환점인데 한 여인의 이름이 붙은 게이트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는 현실이 참으로 아쉽다. 우리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차분한 과거정리와 더불어 착실한 미래준비다.

2.[조선일보]1200만병 팔린 콜드브루, 참기름 짜다 고안

비커와 시험관을 예상했는데 참기름과 커피가 먼저 보였다. 지난 3일 찾은 서울 관악구 서울대 공대 화학생물공학부 이윤우(58) 교수(공학전문대학원장)의 연구실 책장엔 온갖 먹을거리가 진열돼 있었다.

3.[조선일보]1000조 原電시장 … 한국, '운영·보수' 틈새 노려라

일본은 오는 11일 도쿄에서 열리는 인도와 정상회담 기간 인도와 원자력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협정을 맺으면 일본은 인도에 원전(原電)을 수출할 수 있다.

4.[조선일보]'아이언맨' 머스크, 혁신가인가 몽상가인가

미국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Musk)에 대한 평가가 갈리기 시작했다. 머스크의 전기차와 우주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자와 대중의 열광이 '실적 없는 비전'으로만 연명한다는 우려로 바뀌고 있다.

5.[한국경제]'고양이 눈' 학습한 AI 드론이 실종자 찾는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달 말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인간 도움 없이 적을 식별해 타격하는 드론(무인 항공기)을 시연했다. 이 드론은 카메라 화면에서 총으로 무장한 사람과 무기가 없는 사람을 구분할 수 있다.

6.[매일경제]"좋은 콘텐츠 제1조건은 재미·사회적 책임"

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제작사인 슈퍼셀은 6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클래시 로얄' 킹스컵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클래시 로얄' 유튜버 8명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일반인 8명 등 총 16명이 대결을 펼쳤다.

7.[한국경제]한미 우주협정 발효, 달탐사 속도낸다

한·미 우주협력협정이 지난 3일 발효됐다. 한·미 양국은 우주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우주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게 됐다.

8.[중앙일보]버핏·그린스펀 '쓰레기양 늘었어? 경기 좋아지겠군'

미국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선 결과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다. 미국 경제도 암호 해독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미국 경제의 종합성적표인 국내총생산(GDP)의 3분기 성장률은 2.9%(연율 기준, 잠정치)로 2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9.[중앙일보][정운찬 칼럼] 캐나다에서 본 소프트 파워

국가가 혼란스럽다. 서민 삶은 하루가 다르게 악화일로다. 미래가 걱정이다. 민주공화국에 대한 신념과 정치철학 없는 리더십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지난달 방문했던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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