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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2000건 과학교육 콘텐츠 공유"···공공·민간 '맞손'

한국연구재단-LG상남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김준동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사진 왼쪽)과 심우섭 LG 상남도서관 관장(사진 오른쪽)이 4일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연구재단 제공> 김준동 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사진 왼쪽)과 심우섭 LG 상남도서관 관장(사진 오른쪽)이 4일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연구재단 제공>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과 LG상남도서관(관장 심우섭)은 지난 4일 약 7만2000여 건의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수년간 구축해 온 방대한 양의 과학기술 교육 콘텐츠를 공유해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강점을 활용한 상호 홍보, 신규 사업 공동 기획 등에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키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한국연구재단은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에 참여한 대학교수 등 우수 연구자의 동영상 강연(약 2000건) 공유 ▲금요일에 과학터치 오프라인 강연 시 공익적 목적의 LG상남도서관 서비스 안내자료 배포 등을 지원한다.
 
LG상남도서관은 ▲홈페이지, 주간 뉴스레터, SNS 등을 통한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 안내 ▲카드뉴스, 만화 등의 형태로 제작된 과학기술 콘텐츠 약 7만2000여 건을 금요일에 과학터치 강연자가 활용하게 하는 등 협력을 확대해 나가게 된다.
 
김준동 연구재단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교육기부 사업을 추진해온 성과와 노하우가 민간에 대폭 공유될 것" 이라며 "민간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콘텐츠를 활용해 강연의 질이 한 단계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우섭 관장은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과학문화 확산과 인재 양성의 공익적 목적으로 만나 함께 협력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상생과 지속적 협력 기반 위에서 한국 과학기술과 문화 수준이 명실상부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르는데 일조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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