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할래? 과학오락실'을 테마로 한 올해 과학마을축제는 아이도 어른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아이들과 부모들은 과학은 어렵다는 편견은 날리고, 재밌있게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장 한켠에 마련된 '추억의 오락실'은 하루 종일 문전성시. 아이들에겐 신기함 그 자체였고, 부모들에게 옛 추억을 한아름 선사했다.
그 순간들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추락하는 달걀을 보호하라는 IBS(기초과학연구원) 미션은 아이들의 상상력 날개를 맘껏 펼치게 했다.<사진=취재팀>
"오늘은 내가 슛돌이~". 표준연 부스에 마련된 측정 기기에서 있는 힘껏 슛을 날리는 아이.<사진=취재팀>
올해 과학마을축제는 다양한 인형탈들이 과학오락실의 시작을 알렸다.<사진=취재팀>
"오늘 체험 어떤가요?" 지역 방송사에서 취재온 기자가 과학마을축제 참가자에게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취재팀>
체험 부스 한켠에 마련된 '추억 오락실'은 행사 시간 내내 남녀노소 관계없이 큰 인기를 누렸다.<사진=취재팀>
"아빠! 이건 어떻게 만들어요?" 힘들지만 차근차근 만들어나가는 아이들.<사진=취재팀>
'군무로봇 시연과 격투기로봇 체험'. 직접 조정한 로봇 대결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사진=취재팀>
직접 만든 타이어로 자동차를 완성해 경주까지. 다양한 체험이 가능했던 한국타이어 체험부스.<사진=취재팀>
폐막 공연에서 난타공연팀인 'TA:POS'는 비보이 'M.B.Crew'팀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다.<사진=취재팀>
ETRI 체험부스에서는 'VR카드보드 만들기'로 VR을 직접 만들고 가성현실도 경험할 수 있었다.<사진=취재팀>
몸에 좋은 한방 사탕은 어떻게 만들까요? 한방 사탕 만드는 방법을 경청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사진=취재팀>
추억의 리그가 펼쳐진 '인공지능 알까고'. 재미도 옛추억도 함께 줬다.<사진=취재팀>
추억의 리그가 펼쳐진 '딱지치기'. 재미도 옛추억도 함께 줬다.<사진=취재팀>
"내가 이렇게 생겼어요" ETRI가 준비한 디지털 사진촬영에서 본인 모습에 깜짝 놀라는 인형탈.<사진=취재팀>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체험 부스에 참여한 어린이. 진지한 모습으로 과학관을 입체카드로 만들어나갔다.<사진=취재팀>
"직접 만들어 보니 더 재미있어요."<사진=취재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과학체험을 하기 위한 참가자들의 열의는 뜨거웠다.<사진=취재팀>
"DNA 모형 만들어 보고 싶어요".<사진=취재팀>
어린 아이 참가자들에게 인기만점이었던 다트게임. 게임도 즐기고 과학상식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사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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