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부터 임기 1년···"전국 TP 대변해 지역산업 진흥에 기여"

편광의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신임 회장.<사진=대전TP 제공>
편광의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신임 회장.<사진=대전TP 제공>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회장 이재훈)는 지난 29일 총회·이사회를 열고 편광의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을 제1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1년이다.

편광의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연구 교수, 충청지역사업평가원 수석 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중앙정부와 유관기관, 테크노파크 간의 의사소통 창구로서 교류와 협력을 위한 네크워크를 주도하고 있다.

편광의 신임 회장은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변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은 만큼 중앙정부와 지자체간, 지역의 혁신역량간, 테크노파크간의 소통의 창구 역할에 최선을 다해 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 진흥에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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