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자 매일경제에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 컨퍼런스 현장 기사가 게재됐습니다. 특히 미국 NASA가 컨퍼런스 부스 참가를 비롯해 특별 세션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우주의 무중력 상태와 우주정거장에서의 생활 경험, 노화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바이오테크놀로지와 접목시키는 방안을 화려한 그래픽과 영상으로 설명했다고 합니다.

동아일보 문화면에는 알파고 충격 이후 '인간다운 삶'에 초점을 둔 '포스트 휴먼' 관련 서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사가 주목됩니다. 기술 만능주의 거부감으로 생태·환경 관련 책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경제 국제면에는 인공지능 경영시대 관련 기사가 실렸습니다. 일본의 대표 전자업체인 히타치제작소는 설비투자 등 기업경영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초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소비패턴·신산업 발굴·개인 투자 등 방대한 데이터를 짧은 시간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 등을 소개하면서 일본내 확산되는 인공지능 활용기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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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매일경제]美 NASA까지 뛰어들었다···세계는 지금 '바이오 퍼스트'

지난 6~9일(현지시간) 나흘간 '바이오테크놀로지의 탄생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016 BIO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BIO USA)이 열렸다. BIO USA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전시 및 콘퍼런스다.

2.[동아일보]알파고 충격 이후···'인간다운 삶' 관심 늘었다

올 3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이후 인공지능이 한국사회의 화두다. 교보문고에 따르면 인공지능과 로봇 관련 서적(255종)은 올 1월 9400여 부가 판매됐지만 5월에는 1만6600여 부가 팔렸다.

3.[한국경제]'컨설팅의 신' AI···1분만에 기업보고서 뚝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업 경영 컨설팅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일본의 대표 전자업체 히타치제작소는 설비투자 등 기업의 경영판단을 지원하는 AI 기초 기술을 개발했다. NEC는 수요예측을 통해 소매점 경영을 돕는 AI를 내년 실용화할 계획이다.

4.[조선일보]"신문·책 읽어야 삶을 디자인합니다, 이게 R&D죠"

"창의력의 바탕은 상상력이고, 상상력의 바탕은 호기심이죠. 저는 이 놀이가 늘 즐거웠어요. 제게 이 놀이를 가장 즐겁게 만들어준 게 영화와 책이었습니다."

5.[중앙일보]중국 비즈니스 성공하려면…'SOFT CHINA'로 승부를

우리에게 중국은 '무엇을 만드는 나라'로 익숙했다. 13억 인구가 내뿜는 거대한 생산력은 중국을 세계 최대 수출국이자 최대 제조업의 나라로 만들었다. 'G2(주요 2개국)'가 그 성적표다. 그러나 앞으론 다르다.

6.[중앙일보]경제정책 기획·조정 리더십부터 바로 세워야

한정된 자원을 국정 우선순위와 취사선택 기준에 따라 배분하는 것이 모든 경제 정책의 요체다. 따라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소외된 부분을 설득하고 다른 방법으로 보상·조정하는 일은 경제정책의 성공을 위해 필수적이다.

7.[매일경제]"빅데이터 결합 中 택배시장 10년내 5배 클것"

"지난 10년간 택배산업 성장이 사람의 역량에 의존해 왔다면 미래 10년은 빅데이터와 같은 정보기술(IT)에 의해 천지개벽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8.[중앙일보]3번의 산업혁명, 3번의 변신…125년 필립스 이번엔 헬스케어

혁명이란 단어는 파괴란 뜻을 품고 있다. 인류에게 찾아온 네 차례의 산업혁명 역시 늘 기존 산업의 붕괴를 도약의 발판으로 삼았다. 탄탄하던 기업이 급격한 산업 구조의 변화를 이기지 못해 수도 없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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