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과학은 국가 존재의 생명선···일반인 친화 프로그램 다양
전쟁을 상기하며 평화 지키기 위한 긴장감 일상화

미국은 국방이란 것을 삶의 전제조건으로 생각하고 모든 대비를 다 한다는 인상을 준다.

과학도 국방을 위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일반인들이 과학과 친하게 만드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거기에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하면 언제든지 싸울 수 있다는 의지의 표명도 곳곳에 상징물로 전달한다.

AAAS 연례 모임 기간 중 가족 과학의 날에 보여진 일반인용 프로그램 진행 모습과 수도인 워싱턴 DC에서 만난 전쟁 관련 조형물의 모습 등을 화보로 꾸며 보았다.

가족 과학의 날 우주인과의 만남 프로그램 안내.<사진=이석봉 기자>
가족 과학의 날 우주인과의 만남 프로그램 안내.<사진=이석봉 기자>

단 타니 우주인이 아이들을 비롯해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사진=이석봉 기자>
단 타니 우주인이 아이들을 비롯해 가족들을 만나는 모습.<사진=이석봉 기자>

과학자들을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사진=이석봉 기자>
과학자들을 만나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도 마련됐다.<사진=이석봉 기자>

AAAS 연차모임 기간중 마련된 영국측 부스.<사진=이석봉 기자>
AAAS 연차모임 기간중 마련된 영국측 부스.<사진=이석봉 기자>

헬리혜성이 다시 지구에 나타나는 2061년까지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2061 프로젝트' 홍보 부스.<사진=이석봉 기자>
헬리혜성이 다시 지구에 나타나는 2061년까지 청소년들에게 과학을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2061 프로젝트' 홍보 부스.<사진=이석봉 기자>

치타의 뼈를 갖고 유연성을 설명해주는 스미소니안 동물원 담당자.<사진=이석봉 기자>
치타의 뼈를 갖고 유연성을 설명해주는 스미소니안 동물원 담당자.<사진=이석봉 기자>

나사에서 지구 환경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사진=이석봉 기자>
나사에서 지구 환경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사진=이석봉 기자>

아이들이 로봇 자동차를 조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사진=이석봉 기자>
아이들이 로봇 자동차를 조종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사진=이석봉 기자>

일본측은 부스를 마련하고 여러 홍보물을 배포하며 연구 내용을 알리고 협력 관계를 모색했다.<사진=이석봉 기자>
일본측은 부스를 마련하고 여러 홍보물을 배포하며 연구 내용을 알리고 협력 관계를 모색했다.<사진=이석봉 기자>

사람들은 프로그램책을 통해 자신들이 듣고 싶은 강좌를 표시한 다음에 지식을 쇼핑하듯이 다녔다.<사진=이석봉 기자>
사람들은 프로그램책을 통해 자신들이 듣고 싶은 강좌를 표시한 다음에 지식을 쇼핑하듯이 다녔다.<사진=이석봉 기자>

여성 뇌과학자인 마리안 다이안몬드의 일생을 다룬 'My love affairs with the Brain'이란 기록 영화도 상영됐다.<사진=이석봉 기자>
여성 뇌과학자인 마리안 다이안몬드의 일생을 다룬 'My love affairs with the Brain'이란 기록 영화도 상영됐다.<사진=이석봉 기자>

링컨 기념관 옆 서점에 있는 링컨 관련 서적들. 링컨에 대한 다양한 저작물들이 인상적이다.<사진=이석봉 기자>
링컨 기념관 옆 서점에 있는 링컨 관련 서적들. 링컨에 대한 다양한 저작물들이 인상적이다.<사진=이석봉 기자>

한국전 기념물 앞에 새겨진 문구.<사진=이석봉 기자>
한국전 기념물 앞에 새겨진 문구.<사진=이석봉 기자>

한국전 기념 조형물 앞 게양된 성조기 밑에는 실종미군을 끝까지 찾겠다는 의지의 표명인듯 POW(prisoner's of war) MIA(missing in action) 기가 같이 걸려있다.<사진=이석봉 기자>
한국전 기념 조형물 앞 게양된 성조기 밑에는 실종미군을 끝까지 찾겠다는 의지의 표명인듯 POW(prisoner's of war) MIA(missing in action) 기가 같이 걸려있다.<사진=이석봉 기자>

 2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 조형물도 조성돼 있다.<사진=이석봉 기자>
2차 세계 대전 승전 기념 조형물도 조성돼 있다.<사진=이석봉 기자>

미 역사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911 테러 잔해.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전달된다.<사진=이석봉 기자>
미 역사 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911 테러 잔해.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이 전달된다.<사진=이석봉 기자>

펜타곤 옆 911 희생자 기념 공원.<사진=이석봉 기자>
펜타곤 옆 911 희생자 기념 공원.<사진=이석봉 기자>

베트남전 사망자 명부 표지에 쓰여진 문구.<사진=이석봉 기자>
베트남전 사망자 명부 표지에 쓰여진 문구.<사진=이석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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