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 외부침입흔적 없어…경찰 정확한 사망원인 조사 중

지난 23일 오후 6시 39분께 KAIST 박사과정생 A씨가 기숙사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연구실에 출근하지않고 연락이 안되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가 기숙사에서 A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외상이나 외부 침입흔적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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