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우리 걸어요.'
살랑이는 봄바람에 벚꽃잎이 눈꽃처럼 흩날리는 날 '2015년 과학의 달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부제 : 과학탐사대 걷기대회)'가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종료됐다.
11일 오전 10시 30분터 국립중앙과학관 뫼비우스 띠 광장에서 진행된 '과학마을 어울림마당' 걷기 행사는 우주로, 인공위성로, 생명로, 에너지로, 공룡로 등 과학동네의 봄꽃 명소를 직접 체험하며 정부출연연과 한층 가까워질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 엄마 아빠의 행복한 미소, 연인들이 속삭이는 달달한 사랑의 언어, 친구들간 우정이 깊어질 수 있었던 대화가 함께 했던 걷기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푸는 참가자들. <사진=김요셉 기자>
슈퍼마리오부터 겨울왕국 '엘사'까지. '코사모(코스프레를 사랑하는 모임)'이 함께 했다. <사진=김요셉 기자>
'엘사' 누나와의 '찰칵'. <사진=김요셉 기자>
인디밴드 '오빠딸'의 공연. <사진=김요셉 기자>
스트레칭 시범을 보이고 있는 대전예고 무용부. <사진=김요셉 기자>
구조대의 심폐소생술 시범. <사진=김요셉 기자>
"드론이 계속 따라오네?" <사진=김요셉 기자>
생명로 코스에 참가한 아이들. <사진=남영주 기자>
에너지로 코스에 참석한 이후 예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 <사진=참가자 제공>
생명로 코스를 걷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 <사진=남영주 기자>
사이언스길을 걷고 있는 참석자들. <사진=전진아 수습기자>
"꼭~드론 타고 싶어요!" <사진=김요셉 기자>
봉사활동을 성실히 참가한 '대전유니브엑스포' 학생들의 모습. <사진=김요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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