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를 배운다는 건 단순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는 게 아니라 체계적인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익히는 것"(로봇천재 데니스 홍 교수)

소프트웨어란 물리적 실체인 하드웨어의 반대어로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램과 같은 뜻으로 해석되지만 프로그램 자신 외에 그 프로그램 자신의 설명서, 그 프로그램에 의해 업무를 수행할 때의 사무 상의 규정이나 절차, 이들을 문서화한 설명서나 색인서도 모두 포함한 전체를 가리킵니다.

처음 개념이 성립된 1960년대는 하드웨어만을 중요시하고 소프트웨어는 무료로 공급했으나, 점차 하드웨어가 발달해 가격이 저렴해지고 교체가 잦아짐에 따라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기사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로봇분야, 금융분야의 전문가들 역시 소프트웨어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소프트웨어가 앞으로 사회 모든 분야로 전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미 지하철이나 은행, 자동차, 심지어 전기밥솥조차도 소프트웨어로 움직이고 있으니깐요. 미래를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에 더욱 힘써야겠습니다.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기사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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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동아일보][소프트웨어가 미래다] 전방위로 확산되는 '뉴 파워'
"중학교 때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한 적이 있어요. 그때 경험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데니스 홍(홍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의 별명은 '로봇 다빈치'다. 로봇 분야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만큼 천재라는 뜻이다.

2.[조선일보] '가스터빈 1등' GE 공장엔 '벤처 DNA' 있었다
이달 1일 기자가 찾아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Gree nville)에는 GE(제너럴 일렉트릭)가 운영하는 세계 최대 발전기용 가스터빈 생산 공장이 있다. 미국 제조업의 새 혁신 현장으로 꼽히는 곳으로, 공장 부지 면적이 축구장 160개 규모(167만㎡)에 달한다. 터빈 공장과 연소 실험실, 기술센터, 신재생에너지 사업부 등이 있으며 가스터빈 운반용 철로(鐵路)까지 깔려 있다

3.[매일경제] 獨최대 케이블방송에 핵심SW 공급
한국 대기업이 만든 스마트폰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지만 정작 그 안의 소프트웨어는 구글 안드로이드인 것처럼 우리나라는 아직 부가가치가 큰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위성 방송, 케이블 방송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개발 전문업체 알티캐스트는 국내 기업으로는 드물게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4.[매일경제] 스마트폰이 가져온 뉴노멀 시대
지구상 스마트폰 사용자가 20억명에 달하고 5년 후에는 40억명에 이른다고 한다. 중국은 올해에만 5억명의 새로운 스마트폰 사용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전 세계 성인의 80%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고 한다.

5.[한국경제] 텔레파시·자각몽…상상을 실현시킬 뇌의 비밀
영화 '인셉션'에는 '드림머신'이라는 기계가 나온다. 사람들의 꿈속에 들어가 아이디어를 훔칠 수도 있고, 조작된 기억을 심을 수도 있는 기계다. 기억 조작 전문요원 돔 코브(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이 기계를 활용해 남의 꿈속에 들어가 기억을 조작하려고 한다.

6.[중앙일보] 1500원 커피 팔아 한 해 매출 1억6000만원
대학생들이 창업한 커피전문점이 캠퍼스에 잇따라 문을 열었다. 커피전문점은 학생들이 직접 영업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도 맡는다. 창업자금은 졸업한 선배 기업인들이 후배들을 위해 마련했다. 9일 오전 충남대 농업생명과학대 상록회관에 문을 연 트라이앵글(Try Angle)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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