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중앙과학관·화폐박물관 탄동천 등 숨겨진 꽃길 '화사'

과학동네 대덕연구단지는 언제 걸어도 한결같이 아름답다. 특히 흐드러지게 핀 봄꽃 절경 속을 걷고있노라면 저절로 힐링받는 기분이다. 

이제 막 꽃몽우리가 피어오른 벚꽃과 목련이 대덕을 화사하게 뒤덮고 있다. 과학동네의 봄꽃길 명소가 여기저기 적지 않다. 화폐박물관과 KINS(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사이 탄동천에 핀 벚꽃길을 비롯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내부 전경, 국립중앙과학관, KAIST 전경 등에 핀 봄꽃들이 과학동네에 찾아온 봄을 가득 느끼게 해준다.

과학동네 일대 전체를 자동차로 운전하며 봄을 만끽하는 사람들도 종종 보인다. 화사한 봄꽃들이 유혹하는 과학동네의 봄을 화보로 담아봤다.

봄날의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표준연 벚꽃길.<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봄날의 아름다움을 안겨주는 표준연 벚꽃길.<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표준연에 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벚꽃.<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표준연에 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벚꽃.<사진=한국표준과학연구원 제공>

KAIST를 수놓은 하이얀 꽃송이들.<사진=대덕넷 취재팀>
KAIST를 수놓은 하이얀 꽃송이들.<사진=대덕넷 취재팀>

KAIST 정문 앞 도로. 분수처럼 피어나는 봄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대덕넷 취재팀>
KAIST 정문 앞 도로. 분수처럼 피어나는 봄꽃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공동관리아파트에도 어김없이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공동관리아파트에도 어김없이 완연한 봄이 찾아왔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공동관리아파트 담장 옆에 핀 봄꽃들이 옹기종기 모였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공동관리아파트 담장 옆에 핀 봄꽃들이 옹기종기 모였다.<사진=대덕넷 취재팀>

탄동천변 벚나무가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대덕넷 취재팀>
탄동천변 벚나무가 화사한 봄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대덕넷 취재팀>

국립중앙과학관근처 만개한 벚꽃들이 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대덕넷 취재팀>
국립중앙과학관근처 만개한 벚꽃들이 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사진=대덕넷 취재팀>

자기부상열차가 봄을 달리고 있다.<사진=대덕넷 취재팀>
자기부상열차가 봄을 달리고 있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벚꽃도 역시 가까이 보아야 더 예쁘다.<사진=대덕넷 취재팀>
국립중앙과학관 주차장. 벚꽃도 역시 가까이 보아야 더 예쁘다.<사진=대덕넷 취재팀>

봄꽃 향기를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역시 꿀벌이다.<사진=대덕넷 취재팀>
봄꽃 향기를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역시 꿀벌이다.<사진=대덕넷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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