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나에 대해서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자기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 자신을 더 알고 있는건 맞겠지만요. 하지만 그마저도 자신이 발견하지 못하는 ‘무의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완벽할 순 없죠.

하지만 조금이라도 완벽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입니다.

일본 릿쇼대학 심리학부의 사이토 이사무 교수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 고정관념에 얽매이기 쉽다. 스스로를 사교적인 인간이라 여겨도 사실은 그 반대의 타입일 때도 많다”로 말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개인의 삶이 마감 할 때까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 것. 그것보다 더 슬픈 일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루를 살아도 진짜 나답게 사는 것. 그것을 위해서 개인이 노력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민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선정된 첫번째 기사에서 상뇌와 하뇌 중 어느 쪽에 더 의존하는 지도 살펴보세요.

대덕넷이 선정한 오늘의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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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일경제] 좌뇌·우뇌 구분은 틀렸다

“상뇌와 하뇌의 역할이 다르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상뇌와 하뇌 중 어느 쪽에 더 의존하는 유형인지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테스트 결과 자신의 유형을 파악하면 그에 맞게 커리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과 협력하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도 알게 되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2. [중앙일보] 진화하는 중국식 자본주의

“그렇다. 마윈은 젊은이의 영웅이다. 그들은 그가 보여준 혁신과 과감함을 아주 높이 평가하고 따라 하고 싶어 한다. 이전까지 중국 젊은이들의 우상은 경제 변화 시기에 일확천금을 쥔 인물이었거나, 당의 주요 인물 또는 고위 관료였다. 마윈의 성공으로 중국에선 거대 국영 또는 공공기업 회장, 부동산 재벌과 다른 인류가 출현하고 있다.”

3. [중앙일보] 석유화학산업 계속 불 밝히려면 … 도레이+유니클로 협업에 답있다

임지수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도레이의 선전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한다. “한국 화학회사들의 경영진이 불황의 원인을 더 이상 ‘경기’나 ‘중국’의 탓으로만 치부해서는 안 되는 좋은 사례”라고 말이다.

4. [동아일보] 인덱스 달린 공책 옆면 보고 “바로 이거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사실 삼성전자 디자인팀이 수년 전 그려뒀던 상상 속 스케치 한 장에서 출발했다. 두꺼운 책이나 공책도 옆에 인덱스(색인)가 달려 있으면 좀 더 편하게 내용을 찾아볼 수 있듯 스마트폰도 측면에 별도로 정보를 보여주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그렸던 도안이었다.

5. [한국경제] 수십억 모바일 접속…동남아는 IT '기회의 땅’

송재준 컴투스 부사장은 “동남아 개별 국가의 시장 규모는 한국보다 현저히 작지만 이들을 다 합치면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컴투스의 3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80%로 국내 매출을 압도했다. 해외 매출의 60%가 아시아 지역에서 나왔다.

6. [매일경제] IBM, 한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세운다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IBM이 한국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 클라우드 서비스 선두 기업들이 한국에 데이터센터 구축 의사를 밝힌 데 이어 IBM도 센터 설립을 결정함에 따라 한국이 명실상부 아시아 클라우드 산업 허브로 떠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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