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과학기술과 산업 경쟁력의 원점이 된 독일박물관. 뮌헨에 위치해 있는 독일 박물관은 이름은 박물관이지만 전시물들은 독일뿐 아니라 근대 및 현대 과학과 산업의 대표적 성과물들이다. 우리나라 국립 중앙 박물관이 우리 역사를 설명해주는 토기에서부터 그림과 조각 등 문화재 위주인 것과는 다르게 독일 사람들의 실용정신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박물관 전시 동선의 총 연장은 17km로 하루에 둘러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독일 박물관에서는 과학과 기술의 근원에 대해 가르치며 그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하고 있다. 독일 박물관의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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