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마지막 포럼 UST서 대미 장식…산·학·연·관 한자리에
대덕기술사업화포럼도 참여…음악과 함께하는 스탠딩 파티도

올 한해 최대의 이슈는 '창조경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모색됐음에도 여전히 창조경제의 실현방안에 대해 의문점을 갖는 이들이 적지 않다.

지난 4월 첫 선을 보이며 과학기술계 안팎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켜 온 '상상력포럼D'가 올해 마지막 주제로 '창조경제'를 이야기한다.

11일 오후 3시 UST 대강당에서 열리는 상상력포럼의 연사는 이상목 미래부 제1차관이다.

'창조경제'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고위공직자 직접 전하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일찍부터 관심이 뜨겁다.

창조경제 실현을 책임질 전진기지로 대덕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자리는 과학기술계의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임과 동시에 정부가 과학기술 산업계 등 현장에서 생각하는 창조경제와 방향성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포럼에는 그간 공동주최를 해온 IBS와 대덕넷에 이어 대덕기술사업화 포럼도 함께 참여한다. 또 패널 토론자로는 이원묵 한밭대 총장과 이은우 UST 총장이 나서며, 음악과 함께하는 스탠딩 파티와 명함 추첨 경품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인터넷(http://advertise.hellodd.com/2013/1120_dforum/)과 전화(070-4171-3509 포럼사무국)로 하면 된다.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REATIVEFORUMD)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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