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 자 : | 마이클 하트 |
출판사 : | 해바라기 | |
1천년 후의 삶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여름휴가로 우주여행을 떠나고, 유전자 복제 기술을 통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예측은 현대에서도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불과 몇백년 후의 일들이다. 1천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이 상상할 수 |
1천년 후의 삶을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여름휴가로 우주여행을 떠나고, 유전자 복제 기술을 통해 난치병을 치료하는 등의 예측은 현대에서도 충분히 이뤄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것은 불과 몇백년 후의 일들이다.
1천년 후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영역 바깥에 있는 지도 모른다. 그러나, 서기 3천년의 작가 마이클 하트는 무려 100여명의 위인의 업적을 분석했다.
이들 중에는 아인슈타인, 뉴턴, 조지 워싱톤 등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인물들이 절반을 차지한다. 나머지 50여명은 가공인물이다. 그리고, 그는 100인의 위인들의 연구 업적과 성과를 철저히 상상해 내 이를 1천년 이후의 삶과 연결했다. 미래에서 본 한권의 역사서를 만들어 낸 것이다.
책의 원 제목은 'View from the Year 3000'. 지난 1999년에 발간된 책이니 10여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번역돼 나온 셈이다. 1천년 후의 미래를 그리는 책이니, 10여년 정도의 공백은 그리 큰 것은 아니라는 느낌도 든다.
저자인 마이클 하트는 NASA(美 항공우주국)에서의 근무 경험을 비롯해 수학과 천문학, 물리학 등 많은 분야에서 학위를 취득한 수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풍부한 지식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단순한 '망상'으로 끝날 것 같은 1천년 후의 미래를, 그는 현재의 과학기술 발전 추세와 각 분야의 흐름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책의 끝머리에는 본문에 소개하는 100인의 활약상과 함께 부록으로 엮은 가상의 연표 역시 독자들의 재미와 이해를 한층 흥미롭게 한다.
목 차 독자들에게 보내는 서문 001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 뇌 외과의 _ 창 포 야오
관리자 기자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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