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인사 1명·내부인사 2명…7월 말 이사회 개최 후 선임

공석이었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원장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장호남)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지질자원연 원장 후보 3명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3배수에 오른 후보는 김규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이재천 지질자원연 책임연구원, 이희일 지질자원연 선임연구본부장 등 3명이다.

이번 지질자원연 원장 공모에는 외부인사 1명과 내부인사 2명으로 채워졌다. 산업기술연구회는 이달 말께 임시이사회를 열어 지질자원연 원장 선임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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