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연맹, '어린이와 함께 우리 쌀 체험' 행사

11일 오후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낼 듯 하늘은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지만 대덕특구는 어린이 천사들의 웃음소리로 어느 맑은 날씨보다도 고운 햇살이 밝게 빛났다.

대전소비자연맹이 준비한 '쌀아 놀자! 어린이와 함께하는 우리 쌀 체험' 현장에 참여한 대덕특구어린이집 천사들은 왕성한 호기심을 발동하며 우리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냈다. 어린이들은 쌀을 손에 담아보고 볏짚으로 만든 계란꾸러미를 직접 만져보며 신기해 했다. 또 떡메를 쳐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들은 우리쌀로 만든 과자를 입안에 넣고 "맛있다"를 연신 외치기도 했다. 그 귀엽고 예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사진 중 일부는 대전소비자연맹에서 제공 받았다.
 

▲"쌀로 이런 과자도 만든다고?" "음 맛있다!" ⓒ2012 HelloDD.com

▲"이건 뭐지?" "쌀로 못만드는게 없구나~" ⓒ2012 HelloDD.com

▲"얘들아~ 이게 뭔지 아니?" "몰라요~~" ⓒ2012 HelloDD.com

▲"선생님! 이건 뭐예요?" ⓒ2012 HelloDD.com

▲"선생님이 떡메 시범을 보일테니 잘 보세요" "어영차~" ⓒ2012 HelloDD.com

▲"저도 해볼래요" "내가 최고 잘하지" ⓒ2012 HelloDD.com

▲"달걀이 왜 여기 들어있지?" ⓒ2012 HelloDD.com

▲"우리쌀이 더 좋아요" " 밥 잘 먹을거예요~" ⓒ2012 HelloDD.com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