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원장 박준택)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김도연)가 추진한 임무수행형 조직(강소형 조직) 구축에 따라 기존 '7연구부 9지역센터 1센터 4지원부' 체제에서 '1본부 3단 6연구부 9지역센터 1센터 4지원부'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융합이미징장비운영본부와 첨단장비개발사업단이 신설됐으며, 기존 전자현미경연구부와 자기공명연구부는 융합이미징장비운영본부 소속으로 변경됐고, 기존 연구장비개발부는 첨단장비개발사업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또한 기초연의 조직은 1본부(융합이미징장비운영본부), 3단(재난분석과학연구단, 중소기업지원사업단, 첨단장비개발사업단), 6연구부(생명과학연구부, 물성과학연구부, 환경과학연구부, 질량분석연구부, 전자현미경연구부, 자기공명연구부), 9지역센터(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춘천, 순천, 강릉, 제주센터), 1센터(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 4지원부(정책연구부, 대외협력부, 기획부, 행정부) 체제로 개편됐다.

▲선임부장 이광식
▲융합이미징장비운영본부장 조경구
▲융합이미징장비운영본부 자기공명연구부장 홍관수
▲질량분석연구부장 권경훈
▲첨단장비개발사업단장 이경재
▲중소기업지원사업단장(겸 대외협력부장) 홍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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