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무역협회 미주 통상팀과 브뤼셀지부 등을 거쳐 2008년부터 무역협회 건설추진단에서 근무했다. 이 본부장은 "지역 업계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사업을 확대해 중소업계의 수출기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내 지방무역회관 가운데 최대규모로 건설되는 대전무역회관을 올해 성공적으로 완공하여 지역무역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 신임본부장은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대전무역회관 건축을 담당하는 지방무역인프라 건설추진단의 행정팀장을 겸직하게 된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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