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대표 박성동)는 26일 공시를 통해 '배터리 동작 기반 시스템의 작업 스케줄링 서브시스템 및 이를 이용한 작업 스케줄링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우주분야에서 운용할 수 있는 인공위성 및 위성을 이용한 이동통신 기기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의 충전 이후 재충전까지 해당 시스템이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배터리의 안정적인 운용과 운용상 최대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또 배터리 잔량의 운용 스케줄링 서브 시스템, 이를 이용한 작업 스케줄링이 가능하게 됐다. 쎄트렉아이 관계자는 "인공위성 또는 이동형 기기의 운용시간 극대화를 필요로 하는 시스템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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