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는 초소형 커패시터 마이크로폰용 반도체(ECM) 소자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특허로 증폭회로가 내장된 ECM칩에 신호 입력시 습기 등에 의해 발생된 누설전류를 차단하고 오동작을 방지해 입력된 신호를 정확하게 휴대전화 등에 전달할수 있게 됐다.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으로 1999년에 설립됐으며 상반기 매출액은 166억 원, 영업이익은 42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23.1%, 15.3% 증가했다. 이진효 대표는 "자체 생산하는 ECM칩에 적용, 기존 거래처및 신규거래처에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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