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발사 예정…발사 후 5년간 세계 모든 지역 관측

아리랑 5호 위성이 발사를 앞두고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4m, 지름 2.6m, 무게 1.4t의 아리랑 5호는 현재 청정 공간에서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으로 떠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이달 말 러시아로 이송되는 아리랑 5호는 오는 11월 중순께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에는 5년간 하루 15바퀴씩 지구 상공 550km 궤도를 돌며 세계 모든 지역을 관측하게 된다.

▲아리랑 5호 비행 상상도. ⓒ2011 HelloDD.com

▲선적전(Pre-Ship) 위성 상태 점검 중인 아리랑 5호(현재보다 이전 상태). ⓒ2011 HelloDD.com

▲시험을 모두 마치고 이송 대기 중 보관모드인 아리랑 5호(현재상태). ⓒ2011 HelloDD.com

▲전자파 환경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 ⓒ2011 HelloDD.com
저작권자 © 헬로디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