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은우)이 추석 연휴기간 정상 개관한다. 중앙과학관은 당초 월요일과 추석연휴(12~13일)가 휴관일이었으나,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정상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의나래관, 상설전시관, 우주체험관, 생물탐구관, 첨단과학관, 자기부상열차 등이 정상 운영되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 겨레과학 놀이마당 특별 프로그램도 과학관 광장에서 열린다.

개관시간은 추석 전후인 11일과 13일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이며, 추석 당일인 12일은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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