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한국과학기술원·총장 서남표)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6일 KAIST에서 무선충전전기자동차 안전기술개발 및 전기안전성 평가를 위한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무선충전전기차 전기설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안전기준을 마련할 예정이다. 무선충전전기자동차의 경우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아직 상용화된 적이 없어 전기 설비에 대한 안전기준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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