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차형준 교수 등 5명…1인당 연구비 12억원 지원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교수는 조윤제 생명과학과 교수, 차형준 화학공학과 교수, 최승진 컴퓨터공학과 교수, 가와노 마사키 첨단재료과학부 교수, 최원용 환경공학부 교수 등 5명이다. 이들 5명은 3년간 1인당 최대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조 교수는 다이나믹 프로테오믹스 접근법을 통한 노화 현상의 이해 및 조절 연구를, 차 교수는 홍합 접착단백질을 응용한 의료용 생체접착소재의 임상 연구에 대한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는다.
최 교수는 통계 기계학습(Statistical Machine Learning)에 대해, 가와노 마사키 교수는 다공성 그물망의 동역학적 자기조립(Kinetic self-assembly of porous networks)에 관한 연구를, 최원용 교수는 깨끗한 물과 수소생산을 위한 태양광 이용기술에 대한 연구를 이 사업의 지원으로 수행하게 된다.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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