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활력 충전… 지역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
이번 협약에 따라 선양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직원들의 자율적 시장이용과 명절·대외 봉사활동·사내행사의 물품구매시 도마큰시장을 이용해 전통시장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더불어 도마큰시장의 대내외적 홍보는 물론,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사회개발사업과 성과상여금, 포상금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도마큰시장도 선양의 단체물품 구매시 할인 등 각종 서비스에 적극 협조하고 향토기업·지역상품 홍보와 판매에 동참하는 등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선양 박근태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마큰시장에 더 큰 활력을 불어넣고 양기관의 상호협력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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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큰시장 순회 모습. ⓒ2011 HelloDD.com |
김동영 기자
truely@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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