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26일 일산 KINTEX서 열려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김경회)은 첨단세라믹과 나노가 융합된 다양한 R&D 성과와 상용화 제품을 전시하는 '첨단세라믹 나노융합 특별전시회'가 '나노코리아 2011'과 연계해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별전시회에서는 40개사가 50개의 부스를 이뤄 ▲광학 ▲전자기적 ▲생화학적 ▲극한기능 ▲기계적 ▲열적 등 첨단기능성 세라믹 소재와 부품을 출품해 전시한다. 또 전시회와 더불어 첨단세라믹 분야 기술공급자와 수요기업간 매칭을 통한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대학, 연구기관 등이 최신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직접 상담할 수 있는 'Research Frontier' 부대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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