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녹색성장 기술 분야 인재 양성 등

국가핵융합연구소(소장 이경수)는 동의대학교(총장 정량부)와 12일 동의대에서 핵융합에너지와 녹색성장 분야의 효율적 연구개발 추진,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연구 역량 제고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이날 교류협약의 적극적인 협력과 이행을 위해 핵융합연 ITER한국사업단(단장 정기정)과 동의대 차세대원자력소재연구소(소장 윤한기)도 핵융합로용 재료 연구 및 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실행 협약을 함께 체결했다.

양 기관은 긴밀한 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공동 연구와 기술협력, 연구인력 교류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특히 핵융합로용 재료 연구 개발과 핵융합 전문 인력 양성개발에 공동으로 노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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