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온가스로, 소듐냉각고속로 등 개발 협력키로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정연호)은 현대건설과 미래형 원전 개발 등 원자력 기술 개발과 산업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8일 오전 11시 현대건설 비전홀에서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초고온가스로(VHTR) 개발과 이를 이용한 원자력 수소 생산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 ▲연구용 원자로 개발 및 건설 ▲기타 원자력 분야 기술 개발과 해외 시장 진출 등 원자력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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