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희망서포터즈에 전달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충남대 총장실에서 저소득 취약계층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충남대학교 희망서포터즈에게 컴퓨터 100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꿈나무 장학증서 수여, 사랑나눔 효잔치 개최 등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문화예술인 후원 및 골프유망주 후원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김영찬 이사장은 "지역의 대표 기업으로서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배려를 통한 사랑의 실천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대 희망서포터즈는 지난 2009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지역의 취약 계층 및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길애경 기자
kilpaper@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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