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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科技 역사' 정리한다…역사박물관도 함께 건립

과총 과기컨텐츠발굴위서 관련 연구 진행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는 대한민국 과학기술계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역사박물관의 성공적 건립을 지원하기 위해 '과학기술 사료 발굴 작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과총은 이번 작업을 위해 과학기술컨텐츠발굴위원회(위원장 최석식 상지영서대학장)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과학사 관련 연구 보고서를 조사하고, 과학기술 학회와 유관기관을 통해 현장에서의 의미있는 성과물 발굴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박물관의 상징성과 공간적 제약 등을 감안해 개항기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발전사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계에서 사료적 가치가 있는 사건, 정책, 인물을 중심으로 한 전시물 아이템을 선정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컨텐츠발굴위원회는 과학기술계 관계자 11명, 과학사 전문가 4명 과총 부문별 부회장 4명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과학기술계의 역사적 성과 발굴, 사료 취합, 사료 가치 판단, 최종 선정을 담당한다.

지난 5월 27일 1차 회의를 통해 추진 계획, 방향에 대해 논의한 바 있으며 향후 2차, 3차 회의를 통해 학회와 과학기술 유관기관을 통한 사료 리스트를 취합, 과학기술 사료 후보를 검토해 7월 중순 과학기술 사료를 최종 선정, 대한민국역사박물관추진단에 제출할 계획이다.

과총 관계자는 "과학기술 사료 발굴 작업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과학기술 등 각 분야별 사료가 균형있게 정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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