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팔리 총재는 석유, 가스, 석탄 등 화석연료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개발하고 생산해, 한정적인 천연자원을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사용하는 녹색성장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데 힘써온 업적을 인정받았다.
그는 또 KAIST와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사우드 대학과 킹파드석유광물대학이 공동연구를 수행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한편 사우디아람코는 세계 최대 원유 매장량의 유전을 관리하고 있는 최대 원유 수출 기업이자 천연 가스 생산 기업으로 세계 정유 산업 분야에서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임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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