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병원 등 수도에 간편하게 설치

시온텍(대표 강경석)이 일반 수도에 간단하게 설치해 터치하는 것만으로 살균수를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하이포크린'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포크린'은 전기화학을 기반으로 개발된 친환경 살균수 제조 장치로 소량의 전해질을 전기분해해 광범위한 살균력을 보유한 기능성 살균수를 현장에서 즉석 제조할 수 있다. 식자재, 기구, 분무에 의한 공간살균, 살균 소독이 요구되는 학교, 병원 등에서 살균수를 수돗물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강경석 대표는 "수도꼭지 밑 여유 공간에 간단하게 설치하는 것만으로 무해·무자극·무독성 살균수를 저렴한 비용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서 "살균·소독·탈취가 한번에 가능하고 간편한 터치방식으로 사용도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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