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2시 미래융합술관 1층서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 이하 충북TP)는 27일 오후 2시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중부권 기업지원사업 공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설명회는 무역협회 충북지부, 청주상공회의소, 대신증권 등이 참여해 기업지원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TP는 2단계 지역혁신거점 육성사업 및 지식서비스 산업지원 사업, 통합마케팅 활성화사업,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 인력양성에 대해, 무역협회는 2011년 주요지원사업을 안내할 예정이다. 청주상공회의소는 특허 지원사업을 대신증권은 기업금융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기술기업육성지원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도내 기업인들의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북부권은 지난 20일에 충북TP 바이오센터(제천)에서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이번 중부권 설명회에 이어 남부권은 5月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남창현 원장은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북TP뿐만 아니라 도내 기업지원유관기관의 사업을 소개하는 공동설명회인 만큼 중부권 전략산업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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