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산단, 제18회 정기총회 개최
또 2010년도 결산 및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최 이사장은 제5대와 제6대 6년에 이어 오는 2014년까지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을 다시 이끌게 됐다.
최 상권 이사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믿음이 깨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산업단지와 입주기업 발전과 공단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업체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업체 근로자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교생과 산학협력 체결대학인 우송정보대 성적우수 학생에 대한 산·학장학금이 수여됐다.
길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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