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타운과도....공동수익 사업 개발

대덕밸리 벤처기업 오케이사이버(www.okcyber.co.kr,대표 장정호 )는 부동산 토털 서비스기업 코리아에셋인베스트먼트(www.koasset.net,대표 주경상), 인터넷 커뮤니티기업 오케이타운(www.oktown.net,대표 박상수 )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오케이사이버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TV사업을 이들 회사의 사업부문과 연계하고 공동수익 사업을 위한 모델을 개발하게 된다.

아파트TV사업이란 인터넷을 통해 입력한 생활정보를 안방의 TV에 송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회사는 대전지역 1백개 단지에 설치해서 생활정보를 송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리아에셋인베스트먼트는 국민은행, 대림산업, 현대건설, SK(주), 주은부동산신탁 등 국내 대기업이 대주주로 출자한 자본금 1백1억원의 벤처기업으로 부동산 정보산업, 가맹점사업, 컨설팅사업, 부동산 투자자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오케이타운은 전국 2천334개 동 및 1만여 아파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고객을 위한 쇼핑, 문화, 교육, 증권, 부동산, 먹거리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편익 서비스 및 각종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장정호사장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아파트TV사업을 보다 다각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5월중에는 이들 기업과 연계된 대규모 공동투자유치도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042-634-7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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