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브라운관 및 컴퓨터 모니터용 유리 전문 제조업체인 한국전기초자(대표 서두칠 www.heg.co.kr)는 올해 주주배당을 주당 액면가 기준 현금 40%(2천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한국전기초자는 올해 매출액 7천2백억원,당기 순이익 1천7백억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5천7백17억원과 세후순이익 7백45억원에 비해 각각 25%와 1백29% 성장한 것이다.

서두칠 사장은 “올해 현금 배당 40%를 실시해도 내년도의 투자 및 사업추진을 위한 현금 유동성은 충분하다”며 “특히 무차입 경영으로 금융비용이 절감됨에 따라 내년에는 TFT-LCD용 유리 등 신규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대덕넷 CEO 이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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