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로 임용된 세계적인 석학 서남표 미국 MIT 교수가 KAIST에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KAIST는 서 교수가 KAIST 석좌교수 임용 이후 처음으로 오는 22일 오후 4시 원내 태울관 1층 미래홀에서 '공학 전공자의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서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자신의 성장 과정과 공학도의 자세 등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기계공학 연구 개발의 본산인 MIT에서 32년간 기계공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서 교수는 기계공학 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긴 세계적인 공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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