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0가구 선정, 외국 문화·언어 교류 기회
IAC조직위원회는 홈스테이는 외국인과 문화·언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인종·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국제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홈스테이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가족 중에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구성원이 있어야 하며 침대와 아침식사·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IAC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시청·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songih@its.daejeon.kr), 팩스(042-539- 2399)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오는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운영하는 홈스테이는 약 150가구를 모집할 계획으로 외국인의 체류기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며 대전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나라 기자
nara@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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