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연 및 태양계 행성 관측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조청원)은 13일 오후 7시부터 태안 만리포고등학교를 찾아 '찾아가는 천체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지역 학교를 찾아가 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한다.

양홍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가 '한국의 전통 천문학'에 대해 강연하고, 달과 화성, 토성 등 태양계 행성 등을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눈으로 직접 관측하는 시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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