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발표회에는 제조업 분야 중 파급효과가 큰 6개 업종에 대한 기업의 업무 기능과 프로세스 등을 모형화한 모델링이 선보인다. 또 중소기업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준모델에 대한 매뉴얼 작업과 기업 자체 진단방법론, 업무 프로세스 개선 추진방법 등에 대한 지침서도 소개된다.
이에 따라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정보화 추진과 추진기간 및 추진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표준모델 결과물을 중소기업 IT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해당업종 중소기업과 IT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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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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