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비전 2016 심포지엄' 등 개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넷째 주를 맞이해, 대덕연구개발특구에서는 각종 행사·강연 및 포럼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부는 22일 대전에서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육성·지원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과학영재의 발굴에서 은퇴 후까지 과학기술인 전생애에 걸친 육성 정책을 국민에게 직접 보고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부대행사 일환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성과를 되짚어보는 성과간담회도 열린다. 이에 앞서 과기부는 19일 월요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새로 보는 과학기술포럼'도 개최한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 종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는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에서 '바이오-비전(Bio-Vision) 2016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생명공학을 보다 쉽게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대덕클럽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와 함께 19일 오후 5시 과학기술 창조의 전당에서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을 초청, '삼성전자의 경영혁신'에 대한 강연을 들어본다.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는 20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2007년도 제1회 대전·충청 중소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흥수 전 전남 장성군수가 초청돼 '장성군 혁신이야기'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대전지역연합회는 22일 대덕컨벤션타운에서 '대덕과학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에는 현재호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초청, '창조적 혁신,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일 오후 7시 정운천 전 서울대 총장을 초청,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종 강연과 세미나 외에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다.

과기부는 22일 대전에서 '유년에서 노후까지'라는 주제로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육성·지원 정책을 보고할 예정이다. 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는 23일부터 24일까지 장태산에서 회원기업 단합 및 친목도모를 위한 '미래창조 101010워크샵'을 개최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는 23일 오후 5시부터 국방과학연구소 본관2층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

월요일인 19일에는 ▲새로 보는 과학기술 포럼 '과학기술, 종교를 만나다' (서울 프레스센터) ▲2007 생물의 해 선포식 (과학기술회관) ▲Bio-Vision 2016 심포지엄 (오후 1시 30분,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장) ▲대덕이노폴리스포럼 (오후 5시, 과학기술창조의 전당)

화요일인 20일에는 ▲대전·충청 중소기업 혁신포럼 (오전 10시, 대덕컨벤션타운 크리스탈볼룸) ▲한국특허정보원 대전이전을 위한 간담회 (오후 2시, 충청하나은행 6층 회의실) ▲한국기계연구원 기술이전상담회 (오후 3시, 한국기계연구원 본관동 2층)

목요일인 22일에는 ▲대덕과학포럼 (오전 7시 30분, 대덕컨벤션타운 사파이어볼룸 ) ▲전주기적 과학기술인 육성·지원 보고대회(시간미정, 대전) ▲울산정밀화학센터 개소식 및 세미나 (오전 11시, 울산정밀화학센터 교육장)

금요일인 23일에는 ▲대덕이노폴리스벤쳐협회 '미래창조 101010워크샵' (오후 2시 출발, 장태산 루체팬션) ▲연기협 운영위원회, 회원사 오픈하우스 (오후 5시, 국방과학연구소 본관2층 대회의실) 자세한 일정은 대덕캘린더를 참고하면 된다. [대덕캘린더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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