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 기구용 백색 LED 기술 동향 등

中, 저전류 구동 메모리 개발 박차 중국과학원 물리연구소 한수봉연구팀에서 신형 자기랜덤 액세스 기억장치(MRAM) 구동 부속품을 개발했다. 이 부품은 타원형 자성 터널을 축적 단위로 양방향 펄스 전류를 생성하고 펄스자장을 합성하여 비트층 자기모멘트 회전을 구동하는 방법을 채용했다.

펄스가 직접 회전을 구동하는 동작 원리를 채용, 일반적인 MRAM의 출력 손실이 높고 축적 밀도가 낮은 문제를 해결했다. 최근에 연구를 개진해 조작 전류를 최적화 감소시켜 10 마이크로암페어에서 20 마이크로암페어로 조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원리형 설계 방안은 전류사용의 크기와 출력 손실,그리고 열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축적 저장용 내부 비트층과 외부 저장용 막사이 및 인접 비트 사이의 정적 동적 자기 결합을 감소시켜 저장 회전과정에서 조작의 균일성과 일체정을 보장하고 소음을 감소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가공 제조가 쉽고 축적 저장 형태상에서의 균일성과 일체성을 보장하기 쉽고 지금 사용하는 0.18μm、0.13μm와 0.09μm의 반도체 집성전기회로 기술과 연결해 256 Mbit/inch2 에서 6 Gbit/inch2 이상의 축적밀도와 용량을 갖출 수 있다. MRAM는 앞으로 미래정보산업, 가정전기와 공업분야에도 높은 활용도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바로가기]

◆ 조명 기구용 백색 LED 기술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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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시바 라이테크는 발광 효율이 50lm/W에 달하는 백색 발광 다이오드(LED)를 탑재하고 있는 조명 기구를 '라이팅 페어 2007'에 출품했다.

백색 LED를 탑재한 조명 기구로는 기구 전체의 발광 효율이 업계 최고 수준이라는 주장이다.

광속은 265lm이다. 40W 백열전구와 동일한 정도의 밝기를 내면서 전기 요금을 1/7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휘도 수명은 약 4만 시간이다. 이번에 발표된 백색 LED 조명 기구는 니치아화학공업에서 제작된 백색 LED를 사용한다. 여기에 도시바 라이테크의 방열 기술과 회로 기술, 광학 기술 등을 접목했다.

이를 통해 전원에서의 전력 손실과 기구 내에서의 광 손실 등을 줄이고, 독자적인 방열 기술을 이용해 백색 LED의 과열을 억제함으로써 광원의 발광 효율 저하를 가능한 한 줄인 것이 특징이다. E-CORE의 응용 목적은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조명 기구를 대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구의 높이를 80mm로 하여, 40W급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조명 기구와 동일하게 했다. 따라서, 조명기구를 설치할 때 백열전구를 사용하는 기타 조명 기구와 동일한 방식으로 취급할 수 있게 했다. 크기는 86mm로 직경이 145mm인 백열전구용 조명 기구에 비해 작다.

또한 E-CORE는 온난화 가스의 배출량 삭감 목표를 표방하고 있는 교토의정서의 요구 사항 달성을 위해서 일본 정부가 내세운 달성 목표의 일부 요구 조건을 만족시킨다. [전문바로가기]

GM사, 연료전지 자동차에 대한 투자 확대

연료전지 및 대체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모든 업종을 떠나 널리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은 이미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스위스의 세계적인 투자 은행인 Swiss bank Credit Suisse는 연료전지 및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연구 개발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GM)의 사장도 연료전지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 같은 변화는 GM사가 전통적인 원유 기반의 연료들에서 대체 연료들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GM사의 최고 책임자인 릭 와그너(Rick Wagoner)는 에너지 다양화로 GM사의 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서로 다른 에너지 자원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GM사의 트럭들과 자동차들에 대한 세계 수요의 증가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대체 에너지 자원들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추진 기술들을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문바로가기]

日, 민관공동 독성 데이터베이스 개발 운용

일본국립의약품 위생연구소외 15개 의약품 회사 등은 유전자 수준에서 조사한 독성 데이터 등을 모은 '안전성 데이터베이스'를 공동 개발해 오는 4월부터 운용을 시작한다.

이 데이터베이스는 미국의 벤처기업이 운영하지만, 민관 공동 개발에 의한 약 7억 3000만 건의 등록 데이터의 규모는 세계에서 유래가 없다고 한다.

사전 조사에서 의하면 부작용 등에 의한 임상시험의 중단을 최대한 피할 수 있어 제약사의 신약 개발을 가속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 개발팀은 과거에 사람의 간장, 신장에서 부작용이 일어난 150가지의 화합물에 대해, 사람의 연구용 간세포나 쥐 등에게 투여했을 경우, 유전자가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해석했다.

이를 통해 쥐의 체중이나 장기 중량의 변화, 병리 화상 등 독성 관련 데이터를 더하여, 약 7억 3000만 건의 데이터를 안전성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했다.

데이터베이스의 개발로 각 제약업체가 기초 연구 단계에서 취득한 새로운 화합물의 데이터와 등록 데이터를 비교해 부작용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으며 개발될 의약품의 후보를 좁힐 수 있다.

지금까지 화합물의 독성은 여러 가지 동물 실험을 통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지만, 앞으로 유전자 수준에서의 해석을 통해 독성으로 연결될 징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바로가기] [자료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해외과학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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