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자동차, 소형 SUV 'Rogue'

미국의 우주기구 나사(Nasa)는 새 국회에 의해 제안된 예산 수준이 애초의 자신들의 요청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2007년도를 위한 새로운 지출 계획의 설립을 위해 작업됐다. 나사는 유인 탐사선(Crew Exploration Vehicle, CEV) 임무인 오리온(Orion)과 아레스(Ares) I 로켓의 개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167억을 요청했지만, 나사에 배정되는 2007년도 예산은 162억 유로의 수준 (2006년도 예산 수준)에 머물 것 같다.

최종 결정은 1월 말에 발표되며, 나사는 이미 탐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부분적인 축소를 준비한다.  탐사 프로그램에 대해서, 나사는 약 30%의 증가(9억 달러)를 계획됐다. 증가 부분은 우주왕복선 프로그램과 항공 R&T (Research & Technology) 부분에서 떼어 낸 기금으로 충당되며, 국회는 이것이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는 이미 시작된 달정찰궤도선 임무,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만을 우선적으로 유지하면서 달의 유인 탐사 프로그램을 축소시킨다는 입장을 고려하고 있다.  아레스(Ares) I에 대한 특성(specification) 검토 완수 나사는 2006년 11월 초에 시작된 미래 로켓, 아레스(Ares) I에 대한 특성(specification)의 검토를 마쳤다. 검토 결과, 여러 시스템들이 유효화되고,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선언되면서, 긍정적인 점수를 얻었다.

아레스(Ares) I 로켓의 전체적인 구조와 제조의 전반적인 콘셉트 또한 승인되었고, 그에 따라서 제 2차 단계가 시작된다.  2차 단계는 로켓을 구성하는 여러 부품들의 분석이 된다. 이는 2008년 중반으로 예정된 예비 규정(preliminary defitnition) 과정에 의해 승인된다.  그리하여 나사는 Ares I 로켓의 상단(upper stage)을 추진하게 될 J-2X 엔진의 선택과 우주왕복선 부스터의 기술에서 유래된 초단 (first stage)에 대한 유효성을 결정하게 된다. [전문바로가기]

◆ 닛산 자동차, 소형 SUV 'Rogue'

닛산(Nissan) 자동차는 2007년 디트로이트·모터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 일반 공개: 2007년 1월 13~21일)에서, 2007년 9월에 미국에서 발매할 예정인 소형 SUV ‘Rogue’를 출품하였다. 이 차는 2006년의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C플랫폼을 채용하는 소형 SUV 'Qashqai'을 베이스로서 전체 길이와 휠베이스를 확대하여 북미 전용으로 한 차량으로 2007년 9월 발매될 예정이며, 닛산 큐슈(Kyushu) 공장에서 생산된다.

엔진도 유럽용 Qashqai가 가솔린에서는 배기량 1.6L와 2.0L를 탑재한데 대해 미국 사양은 경합차가 되는 도요타(Toyota) 자동차의 ‘RAV4’나 혼다(Honda)의 ‘CR-V’와 거의 동등 배기량이 되는 2.5L의 직렬 4기통 DOHC 엔진을 채용하였다.

최고 출력 125kW(170 PS), 최대 토크 237N·m의 엔진을 CVT(무단변속기)와 조합하여 패들 시프트 설치도 선택할 수 있다. 2륜구동 모델 외에 4륜구동 모델도 선택 가능하다. 안전 장비는 옆미끄러짐 방지 장치, 4륜 디스크 브레이크, EBD(전자제어 제동력 배분 시스템) ABS, 사이드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백, 프런트 시트의 액티브 헤드레스트,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표준 장착된다. [전문바로가기]

◆ 중국 과학기술 인적자원 4000만에 달해

1월 16일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 “중국 과학기술협회 제7기 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관련 책임자는 “중국 과학기술자 역량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과학기술 인적 자원 총량은 4000만 명에 달했다”며 “이 중 공정, 농업, 위생, 과학 연구, 학교 등 5대 분야의 전업기술 인원은 2198만 명에 달하고 381.5만 명이 과학기술 활동에 종사하며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연구원은 136.5만 명에 달해 모두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중국은 과학기술 보급 역량 건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23만 명에 달하는 겸직원과 100만 명에 달하는 지원자로 구성된 사회구역 과학기술 보급그룹이 형성되었으며 90만 명에 달하는 농촌 과학기술 보급 그룹과 10만 명에 달하는 중국 농촌 실용기술 강사단이 구성되었다. 중국 과학기술 사업자 현황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90%에 달하는 과학기술 사업자들은 자신의 권익이 보장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중국 과학기술계에는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의 지식을 그대로 옮겨오고, 연구 성과 가치를 확대하며 과학기술 연구 프로젝트 신청에 있어 불공정성 등이 보편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문제점들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중국 과학기술협회의 관련 책임자는 “2007년에도 중국 과학기술 협회는 중국 과학기술 사업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향후 진일보한 과학기술 사업자의 현황 조사제도를 개선하여 과학기술 사업자들의 의견과 건의가 정확하게 반영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과학기술 사업자들의 과학기술 신용과 학술 도덕 건설을 추진하게 되며 중국에서 민주주의적인 학술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전문바로가기]

◆ 해킹해 주기를 원하는 집단들

회사들은 해커 커뮤니티를 매수하기 위해 자신들이 제작한 제품들에 관련한 소문들을 퍼뜨리고 있다고,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한 기술 회사의 중역은 말했다. 회사들은 종종 전문 유저들과 제3 세계 개발자들로 하여금 비즈니스-생산성이 있는 제품들을 각자의 필요에 맞추어 제작할 수 있게끔 개발 툴들을 제공한다.

하지만, 소비자 전자 제품 시장의 경우에 회사들은 고객들이 그들의 제품들을 위조하거나 변경하려드는 것을 절대로 허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난 목요일에 마감한 CES에서 몇몇 회사들이 밝힌 바 있다.  소비자 제품들을 해커들과 hobbyist들에게 공개해 놓는 데에 대한 이점은 몇 가지이다.

TiVo의 경우가 좋은 예인데, 이 회사는 유저들로 하여금 TV 쇼들을 레코드할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디지털 비디오 기술을 개발한 회사이다. 리눅스에 기반을 두고 있는 TiVo는 확장할 수 있는 플랫폼이며 초창기 때부터 이 회사는 해커들과 전문 개발자들을 적극 환영하는 경향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처음 개시했을 때, 아무도 DVR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몰랐다"고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킹 회사인 Mediabolic사의 제품 생산 부사장이자, 전직 TiVo사의 제품 마케팅 팀의 상급 멤버였던 Richard Bullwinkle은 말했다. “그래서 우리들은 해커들과 매우 친밀한 관계를 맺고자 했다”고 Bullwinkle은 덧붙였다. 해커들은 해당 제품을 선전하는 데에 매우 도움이 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우리는 당신이 어디로 갈 것인지와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포럼들을 가졌었다'고 Bullwinkle은 말했다. [전문바로가기]

[자료출처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해외과학기술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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