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수요일 오후 5시 니츠 사무실서...보안 솔루션 제공 등 논의

"얼마전 우리회사 서버에 해커들이 몇차례 침입을 시도했습니다. 우리회사는 특허기술이 생명인데 이게 제대로 보안이 됐는지 모르겠어요." 대덕밸리의 한 벤처기업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덕넷에 상담을 해왔습니다. 자신의 회사는 특허 등이 수두룩한데 최근들어 해커들이 침입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여러가지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기술력으로 먹고사는 벤처기업이 기업의 젖줄 같은 보안을 그동안 무방비로 내놓았다고 한탄했습니다. 대덕밸리의 상당수 벤처기업들이 보안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는 19일 세번째를 맞는 대덕밸리 보안 관련 벤처기업들의 모임은 이런 문제를 논의합니다. 이번 모임은 대덕밸리 보안 관련 벤처기업들에게 보안 솔루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까 하는 방안들이 논의됩니다. 대덕밸리의 관심있는 보안관련 벤처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모임의 일시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19일(수요일)오후 5시 장소:카이스트내 ETRI TBI내 벤처카페아고라 옆 세미나실(유성동아오피스텔 2층 니츠 회의실에서 변경되었습니다) 문의:042-828-6760 니츠 강창구부사장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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