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나노기술 분야 개발 현황 발표 및 토론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에 관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김유승)은 10일 오전 10시 KIST 국제협력관에서 11명의 브룩헤븐국립연구소 대표단이 참가한 가운데 '제2차 KIST-BNL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미국의 부룩헤븐국립연구소(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 BNL)는 뉴욕주 롱아일랜드에 소재해 있는 에너지국 산하의 대표적 기초분야 연구 기관이다.

행사 첫날에는 양기관의 생명공학·나노기술 분야 개발현황과 주요 연구결과가 발표되며, 이튿날에는 생명공학과 나노기술에 관한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KIST와 브룩연구소는 지난해 10월 '제6차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 기간 중 공동연구 추진, KIST 내 랩(Lab)을 설치를 합의한 바 있다. 042-958-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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