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수 LG전자 부화장, 취임 2년 메시지 밝혀

"실패경험도 없고, 성공경험도 없는 사람은 아무것도 도전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가장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 - 김쌍수 LG전자 부회장, 취임 2주년 메시지에서. (출처: 중앙일보 10월 5일자 경제면) ◇ 관련기사: "실패의 경험이야말로 더 큰 성공의 초석"

김쌍수 LG전자 부회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개인 홈페이지(www.kimssangsu.pe.kr)와 사보에 올린 '10월 CEO 메시지'를 통해 '실패야 말로 성공의 초석'이라고 강조했으며, 이같은 내용은 중앙일보 5일자 지면을 통해 세인들의 흥미를 끌었습니다.

35년간 창원공장장 생활을 거쳤다는 점에서 '현장형 CEO'로 이름 높은 김쌍수 부회장. 그의 성공론이 과학계에 전하는 화두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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