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와 매콤한 양념 어우러진 '철판요리'로 입맛 사로잡아

싱싱한 해산물과 소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살아있는 전복, 낙지와 소고기를 철판에 볶아서 먹는 맛집 '전낙소'.

이곳에서 추천할 메뉴는 전·낙·소 철판코스. 매콤한 양념과 재료가 어우러져 추운 날씨에 먹기 제격이다. 코스에 나오는 전복 회, 도가니 숙회도 맛이 좋다. 철판 요리를 먹고 난 이후 완두콩, 옥수수, 당근, 밥을 차례로 넣어 볶음밥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 전복·산낙지 해물탕, 산낙지 탕탕, 전복회, 전복구이, 도가니 숙회 등의 메뉴가 있다. 


◆메뉴
전복·낙지·소고기 철판코스 1만 8000원(2인 이상 주문)/ 전복·산낙지 해물탕 中(2인) 4만 3000원/ 산낙지 탕탕(1만 5000원)/ 전복회 中 3만 3000원/ 전복구이 中 3만 3000원/ 전복 칼국수 7000원/ 낙지 칼국수 7000원/ 도가니 숙회 1만원.
상호 전낙소
전화번호 042-935-5282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쉬는 시간: 2시반~4시반)
휴무 매주 일요일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126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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